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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소방서, 추석맞이 불우이웃돕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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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9/11 [14:10]

양구소방서, 추석맞이 불우이웃돕기 봉사활동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9/11 [14:10]

 

[FPN 정현희 기자] = 양구소방서(서장 김영조)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관내 불우이웃에게 위문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최근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돼 이웃과의 관계도 멀어져 독거노인 등은 외로움이 더욱 커져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소방서 직원은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을 선정해 위문ㆍ봉사활동 전개하며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도 홍보하고 방문 가구에 설치된 소방시설 점검도 병행한다.


김영조 서장은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오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마음이 무겁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우리 이웃에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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