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소방서(서장 이동학)는 14일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화재로 인한 사망 제로화를 목표로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 대비 화재안전대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안전관리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비대면 소방안전점검 ▲대형 화재 취약시설 대상 1:1 유선 안전지도 및 서한문 발송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추석 고향 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등이다.
이동학 서장은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도록 화재안전대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안전관리가 중심인 만큼 관계인의 적극적인 자체점검ㆍ관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양주현 객원기자 yjh0311@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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