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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 축사시설 화재알림도 IoT로 스마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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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2/09 [14:35]

원주소방서, 축사시설 화재알림도 IoT로 스마트하게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2/09 [14:35]

 

[FPN 정현희 기자] = 원주소방서(서장 이기중)는 축사시설에서 화재 발생을 초기에 인지할 수 있도록 스마트 화재알림 시스템을 관내 돈사 2개 동에 시범 설치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축사시설은 대부분 관계자가 상주하지 않아 화재 발생 시 인지가 늦고 건물 자재 특성상 급격한 연소 확대로 이어질 수 있어 다른 화재와 비교해 피해액 규모가 크다.


최근 5년간 원주시 축사 화재는 총 24건으로 피해액은 14억원에 달한다. 화재 1건에 평균 0.6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셈이다. 화재 원인은 전기적 요인이 7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계적 요인과 화학적 요인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관내의 한 돈사에서는 화재로 1개 동이 전소되고 2억원의 재산피해가 나온 바 있다.


스마트 화재알림 시스템은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이라는 여러 사물에 정보통신기술이 융합돼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연기와 열을 감지할 수 있는 기기를 축사 내에 설치하고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24시간 감시ㆍ관제가 이뤄진다.

 

축사시설 화재 발생 시 관계자와 소방력에 의해 초기 진화로 피해를 저감하고자 화재 징후가 감지되면 관계자에게 알림 문자가 발송되고 동시에 소방 상황실로도 접수돼 소방력이 신속히 출동하는 방식이다.

 

이기중 서장은 “이번 특수시책으로 축산농가의 걱정이 한시름 덜어지길 기대한다”며 “우리나라의 자랑인 IoT 기술을 활용한 화재알림 시스템이 많은 농가에 설치돼 화재로 인한 피해가 저감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소방서는 겨울철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해 이외에도 20개의 특수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공적을 인정받아 ‘전국 겨울철 안전대책 평가’에서 전국 최초로 2018년, 2019년 2회 연속 1위 소방서로 선정됐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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