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소방서, ‘불 나면 대피 먼저’ 집중 홍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3/16 [15:20]
[FPN 정현희 기자] = 양구소방서(서장 한광모)는 화재 발생 시 우선적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불 나면 대피 먼저’ 슬로건을 적극 교육ㆍ홍보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소화기 등 소방시설을 이용해 초기 진화하도록 교육했으나 소방시설을 찾다가 대피가 늦어져 심각한 인명피해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피난 우선을 알리고자 ‘불 나면 대피 먼저’를 안내하고 있다.
’불 나면 대피 먼저’ 방법은 ▲대피할 땐 현관문ㆍ방화문 닫아 불길 차단 ▲계단 통해 지상(피난공간)으로 대피 ▲대피 후 119 신고 등이다.
최승교 예방민원담당은 “초기 소화가 이뤄지면 화재가 확대되는 상황을 막을 수 있다”며 “하지만 무엇보다도 인명이 최우선임을 잊지 말고 신속히 대피해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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