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소방서, ‘부주의 화재’ 각별한 주의 당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3/22 [15:00]
[FPN 정현희 기자] = 양구소방서(서장 한광모)는 봄철 부주의로 발생하는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봄철 화재 원인 1위는 ‘부주의’다. 부주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대표적으로 담배꽁초, 쓰레기 소각, 음식물 조리, 불씨 방치 등이 있다.
이에 소방서는 계절적 특성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다양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사회취약계층 화재 인명피해 저감 대책 ▲건축물 화재안전 ▲산림 화재 관련 신속 대응 등이다.
또 주거시설 화재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올해를 ‘주택용 화재경보기 홍보 집중의 해’로 지정하고 관내 모든 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목표로 홍보에 노력하고 있다.
한광모 서장은 “부주의 화재는 조금만 주의하면 막을 수 있다”며 “가정 내 불의의 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 내 자신과 가족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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