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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의소대, 70대 실종자 3일만에 찾아 가족에 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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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1/02 [14:00]

영광소방서-의소대, 70대 실종자 3일만에 찾아 가족에 인계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1/02 [14:00]

 

[FPN 정재우 기자] =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지난해 12월 30일 홍농읍에서 실종된 70대 주민을 의용소방대와 함께 수색하던 중 지난 1일 발견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실종 당일 오후 1시 35분께 배우자가 자택에서 나간 후 귀가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이에 경찰은 소방서에 공동대응을 요청했고 양 기관은 CCTV 확인과 실종 의심 지역에 대한 수색을 펼쳤다.

 

하지만 실종자를 찾는데 실패하자 소방서는 의용소방대 등 관계기관과의 합동으로 167명의 인력을 동원했다. 

 

그러던 중 신고 3일째인 1일 오전 10시 43분께 의용소방대원이 금정산 인근에서 실종자를 발견했다. 해당 주민은 가족에게 인계됐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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