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정선소방서(서장 유영민)는 지난 26일 오전 11시 본서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긴급자동차 출동환경 개선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관내 소방차 진입불가ㆍ곤란지역의 근본적 문제를 해결하고 신속한 출동환경을 조성하고자 열렸다.

회의에는 소방서와 정선군청, 정선결찰서, 정선국토관리사무소 실무진이 참석했다.

유영민 서장은 “화재 등 재난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일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중요한 과제”라며 “협의회를 통해 긴급자동차 출동환경에 대한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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