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김해서부소방서(서장 윤영찬)는 지난 26일 오후 3시 본서 대회의실에서 한림 여성의용소방대장과 다문화 의용소방대장에 대한 이ㆍ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영찬 서장과 의용소방대 연합회 남ㆍ녀 회장, 지역대장,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취임한 최미란 한림 여성의용소방대장은 2024년 의용소방대에 입문해 구조구급반장으로 각종 재난 현장과 화재 예방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왔다. 최춘원 신임 다문화 의용소방대장 또한 2019년 입문해 다문화가정 대상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다.
최미란ㆍ최춘원 대장은 “앞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 화재 예방, 소방 홍보활동과 더불어 지역 안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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