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 자동차 부품 창고 화재… 4명 대피, 인명피해 없어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5/07/16 [20:02]
[FPN 김태윤 기자] = 11일 오전 8시 39분께 경기 안성시 신소현동의 한 자동차 부품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건물 1개 동과 천막 1개 동이 전소되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창고 관계자 4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66명이 차량 22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34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건물 뒤편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불이 번진 거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19플러스 웹진
-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 웹진 과월호 보기
- www.fpn119.co.kr/pdf/pdf-fpn119.html
- 네이버 스토어 구독 신청하기
- 국내 유일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를 가장 빨리 만나는 방법!
- smartstore.naver.com/fpn119
- 소방용품 정보를 한 눈에! '소방 디렉토리'
- 소방용품 품목별 제조, 공급 업체 정보를 알 수 있는 FPN의 온라인 디렉토리
- www.fpn119.co.kr/town.html?html=town_list.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