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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소방서, 정보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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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8/05 [14:40]

신안소방서, 정보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8/05 [14:40]

 

  

 

[FPN 정재우 기자] = 신안소방서(서장 고상민)는 지난 4일 숲누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발달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의 화재 대처력을 높이고 기본적인 응급처치 방법을 안내하고자 추진됐다.

 

 

교육은 ▲화재 시 행동요령 ▲119 신고방법 ▲ 하임리히법 ▲심폐소생술(CPR) 실습 등 실생활에 밀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심폐소생술 실습 시간에는 소방대원의 설명과 지도에 따라 참여자들이 직접 마네킹을 활용한 흉부압박을 반복 연습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장애인 특성을 고려한 반복 교육과 체험 중심의 학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숲누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발달장애인들의 일상생활 지원과 자립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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