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현)는 12일 관내 덕적지역대를 대상으로 여름철 수상안전 신속대응 운영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피서철 물놀이 인파 증가와 집중호우ㆍ태풍 등 재난에 대비해 현장대응태세를 강화하고자 시행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수난구조장비 비치 현황 및 이상유무 ▲해수욕장 안전관리 현황 ▲면담을 통한 현장 대원 건의사항(청취) 등이다.
이병일 119재난대응과장은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여름철 수난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