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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통의동 덤프트럭 화재 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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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8/12 [17:30]

종로소방서, 통의동 덤프트럭 화재 진압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8/12 [17:30]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장만석)는 지난 11일 통의동에서 25t 덤프트럭에 화재가 발생해 안전하게 진화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6분께 도로상에서 해당 트럭 하부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대원들은 사고 차량을 포위하고 화점에 집중 분사해 불길을 모두 잡았다.

 

이 화재로 차량 하부 DPF실 주변이 타는 등 물적 피해가 있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DPF(Diesel Particulate Filter)는 디젤 엔진에서 발생하는 매연(미세먼지)을 줄이기 위해 장착되는 장치다.

 

 

 

 

장만석 서장은 “차량 통행이 빈번한 도로상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여서 매우 위험했으나 소방대의 신속한 대처로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차량 화재 시 신속한 화재진압과 안전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꼭 비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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