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양산소방서, 차량 화재 관계자 소화기 활용 초기진화

차량 화재 예방, 모든 차량 내 소화기 비치 중요

광고
이지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5/14 [11:00]

양산소방서, 차량 화재 관계자 소화기 활용 초기진화

차량 화재 예방, 모든 차량 내 소화기 비치 중요

이지훈 객원기자 | 입력 : 2019/05/14 [11:00]

▲ 지난 11일 오전 8시 8분경 양산시 남양산 톨게이트 부근 도로에서 차량화재가 발생했다.    © 이지훈 객원기자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 11일 8시 8분경 양산시 남양산 톨게이트 부근 도로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관계자가 차량용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차량 화재는 남양산 톨게이트 부근에서 발생했다. 냉장탑차 하부에서 회색의 연기가 소량 발생해 관계자가 119에 신고한 후 신속히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 진화했고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김동권 서장은 “차량 화재는 엔진과열ㆍ전기장치, 차량 내의 인화물질 등으로 연료나 각종 오일류로 인해 화재가 날 경우 연소 확대가 빠르다”며 “초기 진화에 실패하면 순식간에 차량 전체로 번지는 특성이 있으므로 모든 차량 내 소화기 비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지훈 객원기자 manart1004@korea.kr

차량화재 관련기사목록
광고
포토뉴스
[릴레이 인터뷰] “누군가의 생명을 책임지는 응급구조사, 윤리의식ㆍ책임감 필요”
1/7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