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남동소방서(서장 나기성)는 26일부터 내달 9일까지 ‘2025년 하반기 전술훈련’에 대한 연습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전술훈련은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시행된다.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직무 분야별 훈련으로 구성된다.
현재 소방대원들은 실제 재난 현장을 가정한 상황별 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연습 이후인 9월 10~12일에는 본서 강당(필기)과 후정(실기)에서 전술훈련 평가가 실시될 예정이다.
이한우 현장대응2단장은 “철저한 연습ㆍ평가로 소방공무원들의 전문성과 대응 역량을 강화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