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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안전위험 요소, 안전신문고로 신고하세요”

행안부, 11월까지 가을철 재난ㆍ안전 위험요소 신고 기간 운영
우수 신고, 심사 거쳐 최대 100만원 포상금(온누리상품권)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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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5/09/03 [16:51]

“가을철 안전위험 요소, 안전신문고로 신고하세요”

행안부, 11월까지 가을철 재난ㆍ안전 위험요소 신고 기간 운영
우수 신고, 심사 거쳐 최대 100만원 포상금(온누리상품권) 지급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5/09/03 [16:51]


[FPN 박준호 기자] =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 이하 행안부)가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가을철 재난ㆍ안전 위험 요소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행안부는 계절별로 중점 관리가 필요한 안전 위험 요소 유형을 선정해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가을 집중신고(9~11월) 기간 호우ㆍ태풍 등 풍수해와 산불ㆍ화재 신고가 각각 1만6천, 1만4천여 건 접수됐다.

 

이번 집중신고 대상은 ▲사업장 안전 ▲호우ㆍ태풍 ▲산불ㆍ화재 ▲축제ㆍ행사 등 총 4개 유형이다.

 

국민 누구나 안전신문고에 접속해 신고할 수 있다. 안전신문고는 주변 재난ㆍ안전 위험 요소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해 신고하는 시스템이다. 조치 결과는 문자메시지 등으로 안내된다. 우수 신고자에겐 심사를 거쳐 최대 100만원의 포상금(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용균 안전예방정책실장은 “가을철은 야외 활동과 나들이가 증가하는 시기로 각종 재난ㆍ안전사고에 관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라 “국민 여러분께서도 주변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안전신문고로 신고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호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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