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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소방서, 심정지 환자를 살려내다

하트세이버 유공 구급대원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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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9/03 [14:14]

김해동부소방서, 심정지 환자를 살려내다

하트세이버 유공 구급대원 표창 수여

한우진 객원기자 | 입력 : 2018/09/03 [14:14]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최기두)는 3일 구급활동 중 심정지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 6명(소방장 손두호, 소방교 황진철, 소방사 강상규, 윤주원, 성지웅, 이승호)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란 심정지, 호흡정지가 온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소생시킨 사람에게 수여하는 제도다. 하트세이버를 인증받기 위해서는 병원 도착 전 심전도·자발순환 회복, 병원 도착 전ㆍ후 의식 회복, 병원 도착 후 72시간 생존 등 3가지 사항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손두호 소방장은 “구급대원으로서 소중한 사람의 생명을 구해낸다는 것은 너무 보람찬 일이다. 앞으로도 구급대원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기두 서장은 “생명 지킴이로서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고생한 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우진 객원기자 tjdtjrgks1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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