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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소방서 구급대원, 제2의 인생을 선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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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10/15 [16:00]

김해동부소방서 구급대원, 제2의 인생을 선물하다!

한우진 객원기자 | 입력 : 2018/10/15 [16:00]

▲ 왼쪽부터 조철웅 대원, 김유영 대원, 김휘윤 대원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최기두)는 지난 8일 오후 2시 30분 내외119안전센터 구급대원이 심정지가 온 50대 남성환자의 생명을 살려냈다고 밝혔다.

  

당시 구급대원 말에 따르면 환자는 실내에서 의식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쓰러져 있었다. 이를 발견한 대원들은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AED(자동 심장충격기)를 사용해 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지속적인 처치를 실시했다.

  

그 결과 환자는 심장박동을 회복했고 이후 전문적인 치료와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는 의식을 회복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환자를 처치했던 내외119안전센터 김유영 대원은 “환자가 정상적으로 회복해서 정말 다행이다. ‘살려야겠다’는 집념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우진 객원기자 tjdtjrgks1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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