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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소방서, 보일러실 화재… 소화기 2대로 초기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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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12/03 [12:20]

김해동부소방서, 보일러실 화재… 소화기 2대로 초기 대응

한우진 객원기자 | 입력 : 2018/12/03 [12:20]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최기두)는 3일 김해시 대성동 소재의 단독주택 내 보일러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거주인이 소화기로 연소 확대를 막았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당시 수면 중이던 거주인은 개가 짖는 소리에 잠에서 깼다. 창 밖으로 보일러실에서 불이 난 것을 목격, 즉시 119에 신고하고 소화기 2대로 초기 대응해 불길 확대를 막았다.

  

소방서는 주택 내 보일러실에서 전기적인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자칫 큰 화재로 번질 뻔한 상황에서 거주인이 용기를 발휘해 초기 대응을 잘 해냈다”며 “자신과 모두를 지켜냈으며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우진 객원기자 tjdtjrgks1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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