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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소방서, ‘점포 점검의 날’ 운영으로 전통시장 화재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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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3/17 [16:00]

김해동부소방서, ‘점포 점검의 날’ 운영으로 전통시장 화재 예방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3/17 [16:00]

[FPN 정현희 기자] =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주태돈)는 봄철 기간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매월 관할지역 내 전통시장 3곳(동상ㆍ외동ㆍ삼방)에서 점포 점검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형 점포가 좁은 구역에 밀집한 전통시장은 화재가 발생하면 화재진압이 어렵고 자칫 대형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높다.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소방서는 매월 2주차 수요일을 점포 점검의 날로 운영 중이다.

 

소방서는 시장 상인회와 전통시장 관계인을 대상으로 점포 내 소방시설ㆍ전기시설의 화재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과 화재안전컨설팅을 진행한다.

 

주태돈 서장은 “전통시장은 상가가 밀집해 화재 발생 시 연소 확대가 우려된다”며 “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해선 평소 취약장소의 사전 점검과 화재 예방 안전수칙 준수를 생활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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