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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소방서, 주택용 화재경보기 홍보 마스크 배부

‘우리 집 수호천사 화재경보기’ 문구 마스크 나눔으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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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4/22 [16:55]

김해동부소방서, 주택용 화재경보기 홍보 마스크 배부

‘우리 집 수호천사 화재경보기’ 문구 마스크 나눔으로 홍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4/22 [16:55]

 

[FPN 정현희 기자] =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주태돈)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주택용 화재경보기 홍보 문구가 새겨진 마스크를 취약계층ㆍ민원인에게 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9년간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사망자는 전체 화재 사망자의 40%(연평균)다. 매년 가장 많은 인명피해가 주택에서 나온다.

 

이번 화재경보기 홍보 마스크 배부는 주택 화재 저감을 위해 추진됐다. 마스크에는 마스크 사용자와 주변인 모두 화재경보기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 집 수호천사 화재경보기’라는 문구가 새겨졌다.

 

소방서는 방문 민원인과 소방안전 교육생, 농어촌 민박 시설 관계자 등 다양한 대상에 마스크를 배부했다. 또 취약 아동을 지원하는 굿네이버스 경남동부지부와 함께하는 아동 지원 캠페인으로 관내 취약계층 아이들에게도 마스크를 전달했다.

 

주태돈 서장은 “소화기와 다르게 주택용 화재경보기에 대한 인식은 아직까지 저조하다”며 “마스크에 적힌 홍보 문구를 통해 주택용 화재경보기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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