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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관내 터널 7곳 대상 소방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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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2/08/21 [11:30]

논산소방서, 관내 터널 7곳 대상 소방안전대책 추진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2/08/21 [11:30]
논산소방서(서장 오영환)는 관내 터널 7개소(도로터널 2·철도터널 5)를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특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터널 사고는 대부분 교통사고이며, 공간적 특성상 사고 발생 시 대형 화재 및 폭발 위험이 상존해 다수의 인명 피해가 우려되나, 소방관서와 거리가 멀어 초기대응이 곤란하다.

이에 따라 논산소방서는 ▲대형피해 사각지인 도로터널 등에 대한 설치현황 ▲터널별 소방방재설비 등 안전시설 설치 현황 ▲관련기관 및 단체의 안전점검 실태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관계인이 주관하는 자체소방훈련의 내실화 및 소방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교육 등 자율소방안전관리체제 확립과 대형피해 사각지역 최소화를 위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류일희 방호예방과장은 "터널 내 화재는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야기할 소지가 많은 요소를 내재하고 있는 만큼 신속한 초기진화 및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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