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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소방서, 인천국제공항 특별입국절차 소방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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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8/18 [11:30]

의왕소방서, 인천국제공항 특별입국절차 소방력 지원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8/18 [11:30]

 

[FPN 정현희 기자] = 의왕소방서(서장 홍성길)는 코로나19 국내 확산 방지에 따른 인천국제공항 특별입국 절차의 원활한 운영을 돕기 위해 소방력 지원을 재개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지원 소방력은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하는 내ㆍ외국인 중 코로나19 관련 확진자ㆍ유증상자를 공항 인근 격리시설로 이송하거나 국내에 자가격리 장소가 없는 입국자를 격리시설로 이송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소방서는 3명의 소방공무원과 1대의 소방차량을 지원한다. 이들은 3개 조가 1교대로 24시간씩 근무하게 된다. 지원된 소방력은 지난 16일부터 내달 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홍성길 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국민이 지쳐있는 시국에 소방력의 지원이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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