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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성소방서, 소방드론 활용 위치추적 실종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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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2/07 [13:05]

경남고성소방서, 소방드론 활용 위치추적 실종자 구조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12/07 [13:05]

▲ 소방드론 활용 위치추적 실종자 구조

 

[FPN 정현희 기자] = 경남고성소방서(서장 김성규)는 지난 5일 오전 9시 16분께 고성군 상리면 오산리에서 치매를 앓는 할머니가 전날 저녁에 나간 후 들어오지 않는다는 실종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현장에 도착해 경찰ㆍ관계인들로부터 인적사항과 인상착의를 파악하고 소방드론을 활용해 넓은 범위에서도 위치 추적하며 단시간에 실종자를 발견했다. 실종자는 보온조치 등 구급대원의 응급처치를 받고 가족의 품으로 안전하게 돌아갔다.

 

소방드론은 현장에서 ▲화재 발생 시 연소 확대 방지 및 위험요소 파악 ▲동물구조 상황 시 신속한 수색 등 큰 역할을 수행한다. 현재 현장활동에 적극 투입되면서 화재는 물론 구조ㆍ수색 등에서 신속ㆍ정확성을 높여 도움을 주고 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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