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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성소방서, 회화119안전센터 청사 앞 출동로 신호 점멸등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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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2/20 [17:35]

경남고성소방서, 회화119안전센터 청사 앞 출동로 신호 점멸등 설치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12/20 [17:35]

▲ 경남고성소방서 회화119안전센터 출동로 신호 점멸등 설치

 

[FPN 정현희 기자] = 경남고성소방서(서장 김성규)는 지난 17일 회화119안전센터 앞 출동로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신호 점멸등이 설치돼 안전하고 신속한 소방출동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평소 회화119안전센터 앞 배둔방면 일반국도는 통행차량의 과속으로 인한 아차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했다.

 

특히 회화119안전센터 앞 일반국도에서는 통행차량 과속으로 인해 ▲소방출동차량 교통사고 위험 ▲군진마을 및 방화산 합류구간 보행자 사고 등이 문제로 대두됐다.

 

소방출동차량은 관할구역의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출동이 요구되지만 회화119안전센터 앞 출동로는 과속차량으로 인해 소방차가 차고지를 탈출하지 못하고 머무르는 시간 길어져 출동에 방해를 받았다.

 

소방서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 고성군과 경찰서에 회화119안전센터 앞 점멸기 설치를 건의했으며 이번에 설치했다.

 

김성규 서장은 “신호 점멸등 설치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소방차 출동으로 재난현장 도착시간을 단축해 군민의 재산과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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