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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성소방서, 성탄절ㆍ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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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2/24 [15:35]

경남고성소방서, 성탄절ㆍ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돌입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12/24 [15:35]

▲ 성탄절ㆍ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FPN 정현희 기자] = 경남고성소방서(서장 김성규)는 성탄절 기간인 24일부터 오는 27일과 연말연시 기간인 이달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고성군민의 안전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특별경계근무 기간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672명과 장비 31대의 소방력이 출동태세 확립으로 재난 대응에 주력한다.

 

주요 내용은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긴급대응체계 구축 ▲화재취약대상 순찰 및 해맞이명소 소방력 근접 배치로 재난 대응력 강화 ▲해맞이 명소 등 사고 대응 위한 대응ㆍ대비태세 확립 및 소방력 100% 가동 유지 등이다.

 

성탄절과 연말연시에는 교회 등 다중이용시설, 해맞이 명소 등 다중운집지역의 재난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24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대형 화재 등 재난에 대응할 계획이다.

 

김성규 서장은 “소방서의 재난대응태세 확립을 통해 군민 모두가 사고 없이 편안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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