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분당소방서, 현장활동 안전사고 재발방지 모색

전 직원 대상 실물 교육 추진

광고
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3/06/25 [14:49]

분당소방서, 현장활동 안전사고 재발방지 모색

전 직원 대상 실물 교육 추진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3/06/25 [14:49]

최근 경남 등 일부 시ㆍ도에서 소방활동 중 크고 작은 현장활동 안전사고가 잇따르자 분당소방서(서장 장진홍)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분당소방서는 25일 오전 소방서 앞 광장에서 일선 현장활동 소방대원 100여 명을 소집해 안전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일 경기 성남 고가사다리차 와이어 절단 사고, 경남 밀양 물탱크차 급발진 사고 등 최근 발생한 안전사고와 관련해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여름철 공직 기강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고가사다리차 승강기 추락사고를 대비해 승강기가 아닌 사다리 가로대 안전벨트 및 유도로프를 결착, 작업자 안전확보에 나섰으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바스켓 와이어의 이상 유무, 승강기 브레이크 시스템 작동원리 등 실물 교육을 시행했다”고 전했다.

장진홍 서장은 “최근 발생한 안전사고 사례를 교훈 삼아 유사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분당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