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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소방서ㆍNC소프트 합동소방훈련 전개

판교테크노벨리 안전을 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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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4/06/12 [11:11]

분당소방서ㆍNC소프트 합동소방훈련 전개

판교테크노벨리 안전을 선도한다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4/06/12 [11:11]

경기 분당소방서(서장 최영균)는 지난 11일 오후 판교테크노벨리 내 NC소프트 판교타워에서 가상 화재 발생에 따른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 소방차의 거센 물줄기를 이용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 분당소방서 제공

이날 훈련에는 소방관 60여 명과 소방차 10대를 비롯한 직장 자위소방대 등 500여명이 참여해 화재 발생시 대피방송, 소화기와 소화전을 이용한 초기 화재진압, 신속한 인명대피 및 구조 순으로 약 1시간 가량 진행됐다.

특히 이날 훈련은 NC소프트 직원들이 실제 상황처럼 전원 대피하고 옥내외 소화전을 이용해 화재를 진압하는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 NC소프트 직장 자위소방대원이 응급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 분당소방서 제공

한편, 분당소방서는 이날 훈련을 시작으로 관내 네이버, kt 등 대형화재 취약 대상에 대한 합동 소방훈련을 오는 30일까지 연이어 실시할 계획이다.

최영균 서장은 “화재발생 등 재난상황이 갑작스럽게 닥치면 대부분 사람들이 상황 판단능력이 현격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끊임없는 반복훈련을 통해 본능적이고 습관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ㆍ관 합동 소방훈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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