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백화점 안전컨설팅 추진    © 분당소방서 제공

분당소방서 최영균 서장은 27일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소재 롯데백화점 분당점을 방문해 화재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는 등 화재취약대상의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롯데백화점 분당점은 분당선 수내역과 연결된 지하 6층 지상 8층 건물로 다수의 점포와 식당 등이 입점하여 평상시에도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장소이다.

최영균 서장은 이날 롯데백화점 분당점을 둘러보며 화재 위험요인과 유사시 민∙관 합동 대응체제 구축 등 효과적인 재난대응 방안을 강구했다.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취약 대상 안전관리 강화로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다중운집시설에 대한 안전확보에 더욱 노력할 것”을 전하며 관계자에대한 화재 및 재난예방을 위한 특별한 관심과 실천을 당부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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