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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본부, 화재조사 논문 전국 최우수상 수상

16일 열린 '제5회 전국 화재조사 심포지엄'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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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선 기자 | 기사입력 2006/11/16 [18:33]

전남소방본부, 화재조사 논문 전국 최우수상 수상

16일 열린 '제5회 전국 화재조사 심포지엄'서 발표

손인선 기자 | 입력 : 2006/11/16 [18:33]

전남소방본부가 최근 소방방재청에서 실시한 전국 16개 시·도 화재조사 연구논문 심사에서 '정수기 화재발생'이란 주제의 논문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남소방본부는 이에 따라, 16일 소방방재청 후원으로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된 '제5회 전국 화재조사 심포지엄'에서 이 논문과제를 발표했다.

이번 논문의 중점 연구내용은 온·냉수를 조절하는 필수장치에 습기나 먼지 등으로 회로가 합선되면서 화재가 발생하는 과정 등을 재현한 사례로 정수기 제조 및 관리 유지에 크게 기여한 논문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은 윤명오 서울시립대 교수의 기조연설과 삼성화재 삼성방재연구소 수석위원인 이의평 공학박사, 전기안전연구원 부원장인 최충석 공학박사의 특별강연과 화재조사 우수 연구논문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도 소방본부는 앞으로도 제조물책임법 시행에 따른 법적분쟁에 대비, 화재조사능력 제고와 연구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화재조사 연찬대회를 개최하고, 화재발생시 화재원인을 정확히 밝혀 나가는 등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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