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보험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원장 권오운)은 “2007 한국컨설팅 대상”에서 방재부문 대상으로 선정되어 23일 국민일보 본사에서 수상했다.
“2007 한국 컨설팅 대상”은 서강대학교 경영연구소 및 국민일보가 주최하고 산업자원부와 한국언론인포럼이 후원하였으며, 컨설팅산업의 발전과 이를 통한 국가 경제발전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으로 각광받는 컨설팅 분야의 17개 부문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은 업체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이다.
방재시험연구원 방재컨설팅팀은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위험관리기법으로 기업활동에 내재된 각종 위험요인을 찾아내고 합리적인 방재대책을 제시하여 재난 및 재해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방재컨설팅 업무를 수행함에 따라, 국가 기간시설물 및 생산시설을 재해로부터 보호함으로써 사업의 연속성 유지, 고객보호, 고객만족 실현, 기업의 경쟁력 및 대외 신인도 향상 등에 기여하고 있기에, 그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이번 방재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