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제정무, 이하 화보협)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원장 권오운, 이하 방시연)에서 손해보험사 직원과 우수고객을 초청해 위험관리 및 언더라이팅 서베이 기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방시연은 메리츠화재ㆍ한화손보ㆍ롯데손보ㆍ흥국쌍용화재ㆍ제일화재ㆍ삼성화재ㆍ현대해상ㆍlig손보ㆍ동보화재 등 국내 9개 손해보험사 위험관리 담당자와 우수 고객사들을 연구원에 초청해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이 같은 교육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리나라 손해보험회사 위험관리 종사자의 서베이 기술향상과 함께 손해보험사 고객사업장의 안전관리 능력을 제고, 손해보험사와 고객 간의 기술정보 교류를 통해 국내 위험관리기술의 발전과 산업현장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된 것이다. 교육 커리큘럼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냉동물류창고 화재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에 초점을 맞춰 샌드위치패널구조의 연소특성과 보험의 구조 및 언더라이팅기법, 고위험공장의 서베이기법, 건축구조 및 방화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이 밖에도 참석자들의 견해를 넓힐 수 있는 화재시험연구시설 견학, 수계소방시스템 조작실무교육과 간담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화보협 관계자는 “손해보험분야의 위험관리 실사 및 언더라이팅 서베이 업무 종사자,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담당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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