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조흥제)는 지난 21일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위치한 ‘마산 로봇랜드’에서 재난 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훈련’을 실시했다.
폭발, 붕괴, 화재 등 복합재난으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이날 훈련은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의 중심 역할을 하는 긴급구조통제단의 실효성 있는 초기 재난 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또 구청과 경찰, 보건소, 한전, 가스안전공사 등 11개 유관기관 관계자 109명과 소방차량 등 장비 16대가 동원된 가운데 대형 재난 발생 시 인명ㆍ재산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실제와 같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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