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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설 명절 대비 특별경계근무 강화 방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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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1/20 [17:00]

종로소방서, 설 명절 대비 특별경계근무 강화 방법 교육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1/20 [17:00]

▲ 내근 전 직원이 3층 소회의실에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강화 방법에 대한 교육을 하고 있다.

 

[FPN 정현희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이정희)는 20일 오전 10시 3층 소회의실에서 내근 3개 과(소방행정과ㆍ재난관리고ㆍ예방과) 전 직원이 모여 특별경계근무 실시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시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6일간 특별경계근무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내근 전 직원이 3층 소회의실에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강화 방법에 대한 교육을 하고 있다.

 

이에 내근ㆍ각 119안전센터장은 다중이용시설 관계자가 화재에 자율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전화로 관련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 관내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예방 감시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담당책임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전통시장 현지적응훈련 1일 1회 ▲취약대상 소방차량 예방 순찰 1일 2회 이상 ▲도심형 산림화재 위험지역(9개소) 예방순찰 1일 2회 이상 ▲동원 전통시장, 쪽방촌 등 화재취약지구(총 29개) 의용소방대원 2인 1조 야간순찰 등을 진행하게 된다.

 

▲ 내근 전 직원이  3층 소회의실에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강화 방법에 대한 교육 내용을 듣고 있다.

 

이정희 서장은 “계묘년 구정 설 명절 연휴에도 소방서 직원들은 재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은 주택 화재 예방에 좀 더 주의를 기울여 가족과 즐겁고 보람찬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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