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남해소방서(서장 오성배)는 지난달 29일부터 2월 28일까지 신임 소방공무원 4명(박지훈ㆍ배현우ㆍ최연우ㆍ최현준 대원)을 대상으로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관서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실습은 일선 소방관서 현장실무 경험을 통해 신임 소방공무원들의 조직과 업무에 대한 적응력을 배양하고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행정ㆍ상황 실무교육 ▲화재ㆍ구조ㆍ구급 현장활동 적응 실무 훈련 ▲출동차량 동승 훈련 ▲지역문화 탐방 및 관내 지리조사 등이다.
오성배 서장은 “이번 실습이 현장 활동과 행정업무를 수행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배운 이론과 실습을 바탕으로 현장에 강한 정예 소방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