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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소방서, 벌 쏘임 사고 예방 안전수칙 준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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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6/20 [11:00]

정선소방서, 벌 쏘임 사고 예방 안전수칙 준수 당부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6/20 [11:00]

 

[FPN 정재우 기자] = 정선소방서(서장 유영민)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벌 쏘임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20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이상고온 현상 등으로 벌 쏘임 사고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벌 쏘임 사고로 인한 구급출동은 2240건, 연평균으로는 750건에 달한다.

 

말벌은 공격성과 독성이 강해 쏘이게 되면 호흡곤란 등으로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 특히 벌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쏘이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벌 쏘임 사고 예방 안전수칙으로는 ▲밝은 계열의 옷 착용 ▲소매가 긴 옷을 입어 팔과 다리의 노출 최소화 ▲벌을 자극할 수 있는 향수, 스프레이 사용 자제 ▲벌집 발견 시 자세를 낮추고 머리 부위를 감싸고 이동 등이 있다.

 

유영민 서장은 “벌 쏘임 사고는 생명과 직결되는 위험한 사고이기 때문에 쏘이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벌 쏘임 사고 예방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만약 벌에 쏘이게 되면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받아야 하므로 119에 즉시 신고해야 한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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