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송도소방서(서장 이홍주)는 22일 ‘APEC 2025 KOREA’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 관련 시설에 대해 관서장 현장예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SOM3 기간 중 외빈 시찰이 예정된 G타워 내 전망대와 스마트시티운영센터 등이다.
이홍주 서장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 등이 동행한 가운데 소방시설 관리 현황, 화재 대응체계, 방재실 운영 현황, 지하주차장 안전관리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 서장은 “APEC 외빈들이 접하게 되는 공간은 우리나라의 이미지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장소”라며 “작은 위험요소도 놓치지 않고 철저히 살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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