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신안소방서, 자원순환시설 화재안전조사

광고
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7/24 [11:24]

신안소방서, 자원순환시설 화재안전조사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7/24 [11:24]

 

[FPN 정재우 기자] = 최근 기온 상승과 각종 재활용 폐기물 취급 확대에 따라 자원순환시설에서의 화재 위험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신안소방서가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21일까지 한 달간 화재안전조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임의차단ㆍ폐쇄 및 고장상태 방치 여부 확인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및 임의 차단, 폐쇄 고장 방치 ▲피난로 장애물 적치 및 확보 상태 ▲특수가연물 별도 표지 및 관리 ▲현장 작업 안전관리 및 주의사항 교육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자원순환시설과 폐기물 재활용 사업장은 화재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와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며 “소방서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안전점검과 관계자 교육을 지속하겠다. 관련 사업장 관계자 여러분께서도 평상시 철저한 예방 활동을 실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광고
[연속기획]
[연속기획- 화마를 물리치는 건축자재 ②] “우레탄은 불에 취약하다?” 상식 깬 안전 기술로 세상을 바꾸는 (주)경동원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