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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주요 대상물 관서장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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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09 [10:30]

동작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주요 대상물 관서장 현장점검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9/09 [10:30]

 

[FPN 정재우 기자] = 동작소방서(서장 정선웅)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대비해 관내 전통시장과 노후 아파트 등 화재 취약 대상에서 관서장 현장 점검을 추진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소방서는 노후도와 소방시설 설치 규모, 소방 통로 확보 여부 등을 고려해 상대적으로 화재 위험도가 높은 대상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주요 추진 내용은 ▲소방안전컨설팅ㆍ간담회 개최 ▲계단 통로, 비상구 등 대피로 확보 ▲불법 주차ㆍ노상적치물 확인 ▲소방차 출동로 확보 ▲수신반 등 소방시설 유지ㆍ관리 상태 확인 ▲전기ㆍ가스시설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 확인 등이다.

 

이 밖에도 소방서는 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전통시장 화재안전조사, 의용소방대 119기동순찰대ㆍ상인 중심 자율소방대, 민ㆍ관 화재 예방 협의체 운영 등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정선웅 서장은 “추석 연휴 기간 시민 모두의 안전과 소중한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점검을 이어가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화재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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