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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방서, 추석대비 특별소방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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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우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2/08/28 [15:29]

하동소방서, 추석대비 특별소방안전대책 추진

이형우 객원기자 | 입력 : 2012/08/28 [15:29]
하동소방서(서장 서갑재)는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터미널,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는‘추석 대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추석명절에 앞서, 각종 안전사고와 화재예방을 위해 오는 9월 21일까지 전통시장과 운수시설 등 12곳을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특별소방점검을 실시하며 비상구 폐쇄, 복도ㆍ계단 등 물건 적치 행위, 소방시설 유지관리상태 및 적정여부, 전기ㆍ유류ㆍ가스등 화재 취약요인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안전교육 및 캠페인을 통해 시민 안전사고 예방홍보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하동소방서 관계자는“각종 재난사고 취약지역에 예방활동 강화로 하동군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형우 객원기자 choice1404@korea.kr
하동소방서 예방대응과 이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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