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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방서, 119희망의 집 입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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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우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2/11/19 [09:40]

하동소방서, 119희망의 집 입주식

이형우 객원기자 | 입력 : 2012/11/19 [09:40]

하동소방서(서장 서갑재)는 지난 16일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어 어렵게 살아가고있는 박태순(73세, 하동군 고전면)씨에게 119희망의 집을 선물해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박씨의 집은 지난 4월 발생한 화재로 전소되어 삶의 터전을 잃고 살아가다 같은 달 하동소방서의 119희망의 집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새로운 보금자리를 갖게 됐다.

이번 119희망의 집은 하동소방서 제9호로 경상남도와 하동군으로부터 2000만원(도비 1000만원, 군비 1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지난 9월부터 신축면적 59.4㎡의 규모의 희망의 집 건축을 시작했으며 3개월간의 공사를 마무리 하고 입주식을 가졌다.

이번 입주식에서는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 주택화재보험가입증서를함께 전달하여 박씨가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하동소방서장은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화재피해 주민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보다 많은 피해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이형우 객원기자 choice1404@korea.kr
  

 

하동소방서 예방대응과 이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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