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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방서, 문화재(쌍계사) 합동소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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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우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2/12/14 [11:09]

하동소방서, 문화재(쌍계사) 합동소방훈련

이형우 객원기자 | 입력 : 2012/12/14 [11:09]
 
하동소방서(서장 서갑재)는 지난 12일 쌍계사에서 하동군, 국립공원 관리사무소 하동지소, 쌍계사 관계자, 의용소방대 등 각 기관단체를 포함하여 약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소방훈련은 겨울철 산불로 인한 목조 문화재를 신속히 보호하고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실시됐다.

쌍계사는 서부 경남지역의 가장 큰 사찰로서 국보1건, 보물6건 등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시사철 계절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 곳으로 문화재 관리 및 안전대책이 절실히 요구되는 곳이다.

훈련은 쌍계사 뒤편의 산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산불이 났다는 것을 가정으로 민.관이 합동으로 화재를 진압하고 대피하는 등의 훈련으로 진행됐다. 

또한 훈련 후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유관기관등이 합동으로 산불조심 캠페인 및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하동소방서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로 소중한 산림자원과 문화유산이 소실됨에 따라 지역주민과 등산객들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산불예방의 최우선” 이라고 당부했다.
 
이형우 객원기자 choice1404@korea.kr


하동소방서 예방대응과 이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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