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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방서, 2012년 화재발생 통계 분석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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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우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01/10 [13:14]

하동소방서, 2012년 화재발생 통계 분석결과 발표

이형우 객원기자 | 입력 : 2013/01/10 [13:14]
하동소방서(서장 서갑재)는 2012년 한해 하동소방서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한 화재발생통계 분석결과를 지난 7일 발표했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화재발생건수는 2012년 총114건으로 전년대비(120건) 6건이 감소하여 5% 감소했으며 재산 피해는 556백만원으로 집계되어 2011년 (606백만원) 대비 8.2% 감소추세를 보였다.

화재발생 원인은 부주의 74건(65%), 전기적요인 20건(17%), 기계적요인6건(5%)순이며 장소별로는 비주거시설(28%), 임야(23%), 주거시설(21%)순으로 분석됐다. 

하동소방서는 2012년 화재통계 분석 결과를 토대로 화재예방홍보 및 소방안전교육활동의 확대 등 지속적인 화재저감 추진정책으로 안전하고 화재 없는 살기 좋은 고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하동소방서 관계자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화재에 대비하는 적극적인 노력과 경각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형우 객원기자 choice1404@korea.kr
 

하동소방서 예방대응과 이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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