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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방서, 여가시설 소방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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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07/03 [10:36]

하동소방서, 여가시설 소방안전대책 추진

김혜정 객원기자 | 입력 : 2013/07/03 [10:36]
▲ 팬션건물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점검하고 있는 모습    
 
하동소방서(서장 서갑재)는 여름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이용객이 급증 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민박 및 펜션에 대해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주 5일 근무제 정착과 문화생활의 사회적 여건변화에 따른 물놀이·레저 활동 증가로 휴가철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숙박업소는 유사시 신속한 대응에 한계가 있고 소화기 외에는 초기 대응을 위한 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하동소방서는 7월부터 9월까지 소방특별점검을 통하여 숙박시설의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적정성과 유지․관리상태 확인하고, 여행객을 대상으로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효용성 홍보할 예정이다.

하동소방서 관계자는 “즐거운 마음으로 하동을 방문한 여행객들에게 작은 안전사고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김혜정 객원기자 isamu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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