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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 유주현 소방장, 제5회 SAFE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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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10/19 [14:35]

충북소방 유주현 소방장, 제5회 SAFE대상 수상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10/19 [14:35]

▲ (왼쪽부터) 유주현 소방장과 고영국 충북소방본부장이 제5회 SAFE대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FPN 정현희 기자] = 충북소방본부(본부장 고영국)는 ‘제5회 소방공무원 SAFE 대상’에 청주동부소방서 소속 유주현 소방장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SAFE 대상은 소방청이 국민 안전을 위해 앞장선 우수한 직원을 발굴해 포상하는 상이다. 소방청장 표창과 함께 1계급 특별승진의 영예가 주어진다.

 

유주현 소방장은 지난 2010년 8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지난 13년간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함으로 맡은 바 직무에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특히 소방서에서 언론 대응 업무를 맡았을 당시 각종 보도자료와 인터뷰로 소방 안전망을 강화했다. 화재 등 각종 예방대책과 긴급구조종합훈련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또 제2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UCC 공모전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둬 한국소방안전원장상을 받은 바 있다.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 ▲119안전뉴스 경연대회 ▲구조정책 연찬대회 등 여러 대회에서도 성과를 얻었다.

 

유주현 소방장은 “동료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 상을 받을 수 없었을 거다”며 “앞으로도 소방공무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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