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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국 충북소방본부장, 설 명절 대비 소방지휘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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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2/02 [10:00]

고영국 충북소방본부장, 설 명절 대비 소방지휘관 회의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2/02 [10:00]

 

[FPN 정재우 기자] = 충북소방본부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대비해 고영국 본부장이 지난 1일 오후 도내 소방지휘관 회의를 주재하며 ‘설 명절 소방안전대책’ 등 주요 시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엔 축북 12개 소방서장 등이 참석했다. 지휘관 회의로 인한 현장 공백을 막기 위해 원격 영상회의가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설 명절 대비 관서별 주요 시책 발표 △전통시장 운영 현황 및 화재 위험성 여부 확인 △연휴 기간 응급환자 이송방안 △다수 인명피해 우려 대상 안전관리 대책 논의 △당면 현안사항 전파 및 협력방안 논의 등이다. 

 

특히 고 본부장은 지난달 31일 문경공장 화재 현장에서 안타깝게 순직한 두 구조대원의 넋을 기리며 현장 활동 시 대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해 줄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고 본부장은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도민의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해달라”며 “특히 많은 인파가 몰릴 거로 예상되는 주요 장소에 각별히 신경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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