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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 전국 119안전뉴스 경연대회서 옥천여중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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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10/19 [14:35]

충북소방, 전국 119안전뉴스 경연대회서 옥천여중 ‘최우수상’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10/19 [14:35]

▲ (왼쪽부터) 곽자은ㆍ김가현 학생, 고영국 충북소방본부장, 곽윤서 학생이 119안전뉴스 경연대회 시상식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FPN 정현희 기자] = 충북소방본부(본부장 고영국)는 소방청에서 주관한 ‘제16회 전국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연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한 옥천여자중학교 팀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연대회는 안전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책을 청소년의 시각으로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에서 우수작 2편씩 총 38편의 UCC 영상을 출품했다. 심사위원의 개별점수를 합산해 고득점순으로 최종 순위를 가렸다.

 

그 결과 ‘비상구 폐쇄, 불법적치 이제 그만’이라는 주제로 대회에 참가한 옥천여자중학교 곽자은ㆍ곽윤서ㆍ김가현 학생의 작품이 전국 최우수상을 차지해 행정안전부장관 상장과 시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학생들은 “짧은 시간 내에 안전에 대한 문제점을 영상으로 표현하기가 쉽지는 않았다”며 “좋은 결과를 얻어 너무 기쁘다. 이 순간이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고영국 본부장은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이 안전문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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