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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방서, 지리산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수난사고 실종자 수색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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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08/05 [15:51]

하동소방서, 지리산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수난사고 실종자 수색 작업 중

김혜정 객원기자 | 입력 : 2013/08/05 [15:51]

하동소방서는 지난 3일 저녁 지리산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하여 실종된 2명을 찾기 위해 수색 등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지리산 화개면 일원에 시간당 40mm이상의 강한 비가 내려 급속하게 계곡물이 불어 고립자가 발생했다. 

이번 수색작업은 하동군 화개면 화개장터 다리밑에 4명이 고립되었다는 신고접수를 받고 출동하던 중 4명의 고립자를 화개면 어선으로 구조 중 구조된 요구조자의 진술에 의한 것이다.
 
요구조자 김모씨(여,58)에 의하면 야영객(남,미상) 1명이 불어난 계곡물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상황을 목격했고, 그 남성이 낮에 여성 1명과 함께 있었다고 진술하여 하동소방서는 2명 실종으로 추정하고 수색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3일 60여명의 인원을 동원하여 24시 30분까지 1차 수색작업을 진행했으며 일몰로 인해 수색이 어려워, 4일 오전 5시 유관기관 등 170여명을 동원하여 다시 현장에 집결하여 집중적으로 수색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나, 실종자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김혜정 객원기자 isamu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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