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일부터 1339번호는 완전히 폐지 되고 긴급전화 뿐만 아니라 질병상담, 병의원․약국정보, 응급처치정보, 응급시 공휴일 또는 휴일, 야간진료 확인 안내까지도 모두 ‘119’로 전화를 해야 한다. 이에 따른 혼선을 막고, 추석연휴 기간 동안 국민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하동소방서(서장 서갑재)에서는 각급 기관 전광판에 문구를 게재하고,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 119로 전화만 하면 긴급출동 상황접수 단계에서부터 증증도 분류, 현장 도착, 병원이송까지의 전문성 및 신속성이 향상되는 시너지 효과와 질병 상담과 병·의원 안내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One-Stop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하동소방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예방대응과(055-880-9282)로 문의하면 된다. 김혜정 객원기자 isamu82@naver.com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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