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하동소방서, 화재피해주민 긴급복구지원 실시

광고
김혜정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09/30 [17:08]

하동소방서, 화재피해주민 긴급복구지원 실시

김혜정 객원기자 | 입력 : 2013/09/30 [17:08]

하동소방서(서장 서갑재)는 지난 27일 오후 진교면 관곡리에 거주하고 있는 허모(남, 57세)씨의 화재피해 주택에 소방공무원, 진교면 의용·여성소방대(대장 한선철, 이순선)원 등 40여명의 긴급복구 지원팀을 구성하여 피해복구 지원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9월 25일 23시경 진교면 관곡리에서 다문화 가정을 이루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허씨 주택에 발생한 화재로 주택 1동이 완전 전소 되어 피해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의용소방대에서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발벗고 나선 것이다. 

긴급복구 지원팀은 소방차량 및 굴삭기, 폐기물 처리차량을 동원하여 화재 잔존물 제거, 내부세척 등 화재현장 복구와 긴급구호물품 등 지원활동을 펼쳤다.

진교면 의용소방대장(한성철)은 “화재로 인하여 실의에 빠져있는 다문화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어 우리 사회구성의 주요한 일부분인 다문화 가정에게 희망을 주고 싶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혜정 객원기자 isamu82@naver.com

하동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