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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방서, 금남면 송문리에서 경운기 화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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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10/01 [16:40]

하동소방서, 금남면 송문리에서 경운기 화재 발생

김혜정 객원기자 | 입력 : 2013/10/01 [16:40]

지난달 29일 오후 18시 10분경 하동군 금남면 송문리에서 경운기 화재가 발생했다. 

길가에 세워져 있는 김씨(남,83세)소유의 경운기에서 치솟는 불꽃과 연기를 목격한 주민이 119로 신고한 사건으로, 경운기 엔진룸과 차체부분으로 연결된 전선이 손상된 상태에서 빗물이 침투하여 전기적 단락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이다.

신고를 받고 신속하게 출동하여 15분여 만에 완전히 진화했으나, 경운기 엔진룸이 일부 소실되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하동소방서 관계자는 “농기계 사용 전.후로 정비를 철저히 하고, 비오는 날 엔진룸을 덮어 두는 것이 좋다. 특히 전선 손상을 방치하면 화재발생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혜정 객원기자 isamu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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